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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도 저가 매수”…이달 19% 빠진 JYP 주식 50억원 ‘줍줍’
뉴스1
업데이트
2024-01-18 13:24
2024년 1월 18일 13시 24분
입력
2024-01-18 13:14
2024년 1월 18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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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프로듀서/뉴스1
박진영 가수 겸 프로듀서가 이달 20% 가까이 하락한 JYP(035900) 주식 5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진영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JYP 주식 6만200주를 장내매수했다.
보유 주식은 546만2511주로 증가해 지분율도 15.22%에서 15.37%로 확대됐다.
JYP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박진영은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진영이 매입한 JYP 주식 평균 단가는 8만3000원 안팎이다.
이날 오전 11시52분 기준 JYP는 전날 대비 1100원(1.33%) 하락한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JYP 주가는 이달 들어 총 19.25% 빠졌다.
주가 약세는 JYP의 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그룹 있지(ITZY)가 지난 8일 발매한 새 앨범 ‘본 투 비’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은 32만으로 집계됐다. 지난 앨범 초동 판매량(82만장)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다.
증권가에선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초동 부진에 따른 시장 우려 과도하다”며 “초반 판매 추이가 아쉽긴 하나 발매 후 10일도 안 된 시점에서 아티스트 성장 국면을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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