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난 엄마밥 먹고 산책…애들과 뉴욕 가려 했는데” 씁쓸
뉴스1
업데이트
2023-12-26 17:48
2023년 12월 26일 17시 48분
입력
2023-12-26 17:33
2023년 12월 26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스케줄 가기 전에 근처 산에 왔어요. 엄마밥 먹고 벌크업 되는 게 온몸으로 느껴져 ‘춥든 눈길이든 상관없다’ 하고 나왔는데 날도 풀렸고 눈도 다 녹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거처 인근 뒷산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에서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나오고 있다.
이어 최동석은 “올겨울엔 애들이랑 뉴욕 센트럴파크 가려고 했는데, 뭐 뒷산 파크도 나쁘지 않다”라며 현재 떨어져 지내고 있는 두 아이들을 언급해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최동석은 “인생은 한 번이야. 잘 살 거야”라며 새로운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음도 벌크 업 되시길”, “엄마 밥은 사랑이죠”, “괜히 남편에게 미안해지는 글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뒀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檢송치…꽁꽁 싸맨 얼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원영 가짜뉴스로 2억5000만원 번 女유튜버 재판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