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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日 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별세 애도 “나에게 빛이었던 당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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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00:23
2023년 4월 3일 00시 23분
입력
2023-04-03 00:22
2023년 4월 3일 0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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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정재형ⓒ News1 권현진 기자
정재형 SNS 캡처
작곡가 겸 가수 정재형이 일본 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별세를 애도했다.
정재형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Ryuichi sakamoto 나에게 빛이 되어주었던 당신이었습니다! 평화와 함께하시길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생일과 사망일인 ‘January 17 1952 - March 28 2023’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영면하시길” “함께 애도할게요” “한시대가 막을 내린듯 하다, 슬프다”라고 그의 죽음을 기렸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세계적인 음악 거장이자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달 28일 7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21년 직장암을 앓고 있다고 발표한 뒤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고인은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뒤 초등학생 때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도쿄 예술대 작곡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78년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로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고인은 같은 해 첫 솔로 앨범 ‘천 개의 나이프’ 발표한 뒤, 1983년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마지막 황제’(1987) 등 여러 영화 음악을 작업했다. ‘마지막 황제’로는 아시아인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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