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빌리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알리고파…음방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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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3월 29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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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진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3.28/뉴스1
그룹 빌리(Billlie)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진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3.28/뉴스1
그룹 빌리(Billlie)가 이번 컴백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성과에 대해 얘기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 스퀘어에서는 빌리의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빌리는 신곡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루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음악방송 1위를 꼭 하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션은 “우리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걸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고, 이러한 성과를 통해 여자 그룹상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에는 빌리의 세계관 속 빌리 러브라는 한 소녀가 사라진 그날 혹은 특정할 수 없는 그 즈음에 어떤 일들이 벌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유노이아’ 및 총 6곡이 수록됐다.

‘유노이아’는 신스 웨이브, 디스코, 지펑크의 요소를 90년대 올드 스쿨 힙합 바이브로 표현한 얼터너티브 펑크 록 장르의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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