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926만명 봤다, 천만영화 향해 성큼…‘슬램덩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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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월 15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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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 뉴스1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 뉴스1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전국 1406개 스크린에서 9만455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926만5629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해 12월14일 개봉 이후 31일째 1위를 유지해왔다. 지난 12일 900만 돌파까지 성공하며 올해 첫 천만영화의 기록 달성도 유력한 스코어다.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1041개 스크린에서 8만960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0만6676명이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985개 스크린에서 6만37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65만3377명으로 집계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누계 발행부수 1억2000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영웅’(감독 윤제균)은 964개 스크린에서 5만874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1만6546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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