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홈페이지에는 우영우를 보고 따라 구매했다는 리뷰가 쏟아졌다. 소비자들은 “우영우 첫 화부터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너무 귀엽다”, “우영우 때문에 알게 된 고래키링”, “처음엔 소품으로 만든 줄 알고 넘겼다가 파는 건가 싶어서 찾아봤다”, “드라마 보고 충동구매했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우영우 제품으로는 젠하이저 브랜드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이 있다. 이 헤드폰은 지난 2019년 11월 출시됐으며 출시가는 44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난 돈 없어서 우영우 따라 김밥만 사먹는다”는 후기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상파였으면 애착 가방 설정 없이 매일 고가의 명품백을 바꿔서 들었을 것”이라며 따끔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29일 처음 공개된 16부작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이 독특한 시선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우영우’ 8회는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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