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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1세’ 김가연, 백신 4차 접종 완료 인증…“엄마는 아프면 안되서”
뉴스1
업데이트
2022-07-21 14:54
2022년 7월 21일 14시 54분
입력
2022-07-21 14:54
2022년 7월 21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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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가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김가연이 백신 4차 접종을 완료를 인증했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질병관리청에서 김가연에게 보낸 알림 문자 내용의 캡처본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는 ‘4차 접종 증명 안내. 김소연(본명) 님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4차 접종 완료. 조심 또 조심. #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 #오늘은쉬자”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방송인 김가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50대로 확대했다. 50대의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은 60대보다는 낮지만, 40대와 비교하면 중증화율은 약 3배, 치명률은 약 4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51세다. 그는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 2녀를 키우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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