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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혜걸, 300평 럭셔리 제주집 공개…아내카드로 8500만원 플렉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8 00:05
2022년 7월 18일 00시 05분
입력
2022-07-18 00:05
2022년 7월 18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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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기자 출신 홍혜걸이 고가의 장비가 가득한 300평대의 럭셔리한 제주집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출연진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낸 홍혜걸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여에스더는 고객들에게 기본 의학 상식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 촬영 차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를 찾았다. 제주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바로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었다. 한때 회사 창립 멤버로 부사장이었던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홀로 생활 중이다.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린 300평 럭셔리 하우스에 최신형 카메라, 드론, 컴퓨터 등 고가의 촬영 장비와 수백만 원짜리 카약이 떠 있는 미니 수영장을 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든 것을 아내 카드로 해결한다는 홍혜걸은 ‘카드 플렉스’를 선보였다. 바비큐 파티를 위해 82만5000원어치 장을 봤다. 또 럭셔리 하우스 인테리어 비용으로 8480만원을 결제하기도 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하루에 택배만 30개를 뜯는다”며 분노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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