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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군대서 장난전화 피해…“지속땐 법적 대응”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31 15:49
2022년 5월 31일 15시 49분
입력
2022-05-31 15:49
2022년 5월 31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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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입대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28·김명준)가 훈련소에서 장난 전화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MJ의 군부대로 장난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용무 없는 장난 전화는 MJ의 훈련에 큰 지장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차례 시도한 장난전화는 처벌 대상이며, 군부대로의 장난 전화는 더욱 엄중한 처벌 대상”이라며 “해당 공지 이후에도 장난 전화가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MJ는 지난 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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