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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작곡가→연 매출 43억원 ‘고기왕’ 됐다
뉴스1
입력
2022-05-13 15:00
2022년 5월 13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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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 방송 화면 캡처
작곡가에서 고기왕으로 성공한 돈 스파이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바비큐 가게를 개업하고 연 매출 43억원의 사장이 된 돈 스파이크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신승훈, 김범수, 나얼, 박효신, 엑소 등 유명 가수들의 작곡가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으며 작곡가로 이름을 떨친 돈 스파이크는 3년 전 은퇴를 선언한 후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바비큐 가게를 개업했다.
이태원에 자리한 돈 스파이크의 바비큐 가게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올해 3년 차 사장님이 된 돈 스파이크는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은 물론 새벽마다 직접 바비큐를 준비한다.
그는 ‘맛이 없는 고기는 버린다’라는 철칙으로 매장 운영뿐 아니라 홈쇼핑을 통해 스테이크, 돈가스, 갈비탕 등 다양한 고기 요리를 사람들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새로운 고기 요리 가게로 ‘수제 버거집’을 열었다.
돈 스파이크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명문대 작곡과에 입학하며 비교적 순탄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IMF사태로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며 가족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만 했다고 털어놓는다.
우연한 기회로 가요계에 발을 들이며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작곡가로서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운명처럼 다가온 바비큐는 그를 바비큐 가게 사장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했다고 이야기한다.
바닥에서 시작해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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