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박재범과 한솥밥…모어비전과 계약

  • 뉴시스
  • 입력 2022년 5월 9일 2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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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겸 댄서 허니제이(Honey J)가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과 한솥밥을 먹는다.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모어 비전(MORE VISION)’은 9일 “허니제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Mnet)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로 주목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지난 3월 새롭게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다.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모어비전은 “허니제이가 댄서를 넘어 엔터테이너로서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행보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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