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안깨”라던 이수민, 숙취운전 의혹에 “음주운전 NO…음주 16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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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8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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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수민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수민이 숙취운전 의혹을 해명했다.

이수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술이 안 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운전석에서 신호 대기 중에 찍은 풍경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며 운전석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점도 지적했다.

이에 이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주운전 안 했다”며 “4월6일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후였고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왜 이게 음주운전”이냐며 “기사가 도배, (기사) 내려 주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다. Mnet ‘음악의 신’ 시즌1과 2, tvN ‘SNL 코리아 8’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와 16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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