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생후 5일 아들, 양수 먹어 호흡 이상…지금은 호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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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2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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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SNS 캡처 © 뉴스1
자이언트핑크 SNS 캡처 © 뉴스1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생후 5일이 된 아들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슈가 있었다”며 아들의 건강 상황에 대해 남겼다.

이어 “분홍이가 나올때 양수를 먹어서 호흡이 조금 이상하다해서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내일 마지막 검사하러 갑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심장이 쿵 하더라”라며 “잘 때 아직 소리를 좀 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호전돼서 괜찮아서 다행이에요”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허영지도 해당 글을 보고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해 지난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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