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미우새 한혜진 “부모님 잔소리때문에 집에 잘 안가”

  • 뉴시스
  • 입력 2022년 2월 19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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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여자 미우새’임을 인정했다.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한혜진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한다.

이 방송에서 “올해 마흔이 됐다”는 한혜진은 “부모님의 결혼 잔소리에 집에 잘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기에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하는 방법으로 상상초월하는 답변을 내놓아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혼술 마니아임을 고백한 한혜진은 죄책감이 덜 드는 술안주부터 ‘급찐급빠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 노하우까지 톱모델 한혜진만의 관리 비법을 모두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혜진은 ‘이것’ 만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며 자신만의 숨겨둔 꿀팁을 전수해 母벤져스를 솔깃하게 만들었다고.

제작진 측은 “역대급 솔직·털털한 모습으로 母벤져스를 흠뻑 빠져들게 만든 모델 한혜진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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