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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김갑수 앞에서 현역 아이돌 시절 춤사위 과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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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00:06
2022년 1월 27일 00시 06분
입력
2022-01-27 00:05
2022년 1월 27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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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캡처 © 뉴스1
‘갓파더’ 장민호가 현역 아이돌 시절 춤사위를 뽐냈다.
26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갓파너’에는 장민호와 그의 아버지 김갑수가 함께 노래방에 가 세대를 뛰어넘어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장민호 30년지기 친구들이 등장했다. 장민호와 30년지기 친구들은 옛 추억을 살려 노래방으로 향했다. 그는 과거 아이돌 시절 노래를 선곡해 생목으로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장민호를 포함한 세 사람은 전주가 흘러나오자 모두 자동적으로 춤에 들어났다.
이를 본 김갑수는 “왜 노래가 좋은 데 잘 안 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민호의 친구는 “트로트 가수 중에 (장민호가) 못부른 게 아니라 그냥 못 불렀다”고 웃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전통적 가족의 개념을 넘어선 신개념 가족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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