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시댁에서 ‘춤추지마’ 했으면 감사했을텐데…”

뉴시스 입력 2021-11-08 10:10수정 2021-11-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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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시부모님에 대한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7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K-언니’ 특집 제 1탄이 방송됐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했다.

아이키는 “시댁분들이 아이도 봐주시고 육아도 도와주셨는데 제가 돈은 못 벌어서 드릴 게 없었다. 항상 눈치 보고 살았었다”며 “그때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더 눈치가 보였다. 하필 저랑 동갑인 아가씨가 명품 브랜드 G사를 다녔다. 근데 나는 명품 G브랜드 제품을 입을 수도 없다. 아가씨는 심지어 본사였다”며 당시의 심정을 말했다.

이어 “명절되면 한복을 입어야 했는데 나는 전 부치고 있었다. 차라리 부모님들이 ‘춤추지 마’ 해주시면 감사한데 말은 안 하시니까 답답했다” 며 자신이 방송 출연 전 시부모님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있었음을 말했다. “그러고 나서 작년에 방송에 나온 뒤 그때부터 점점 제 일에 대해서 말을 트기 시작했다”라고 자신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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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키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시댁분들도 은평구에 사시는데 제가 이번에 은평구 홍보대사가 됐다”고 말해 주변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아이키는 ‘스우파’ 에서 크루 훅의 리더로 출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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