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한문철 사부, 교통사고 위기 탈출법 공개

  • 뉴시스
  • 입력 2021년 10월 31일 0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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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교통 안전 꿀팁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 탈출 넘버3’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사부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출연한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위기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시청자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깨닫고 개선할 수 있도록 보유 중인 5만 건의 블랙박스 중 일부를 공개한다.

그는 “이것만 알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며 초보 운전자는 물론, 운전 고수들에게도 유익한 비법을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운전의 모든 것을 배우기 위해 일일 제자로 래퍼 그리가 등장한다. 운전을 좋아하는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가 “걱정이 많이 된다”며 불안한 심정을 드러낼 정도로 과거 교통사고를 많이 겪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그리는 이번 시간을 통해 모범 운전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여 한문철 사부의 인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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