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하루 숙박 600만원 리조트에…과거 럭셔리 신혼여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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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9월 2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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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TMI 뉴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엠넷 ‘TMI 뉴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럭셔리 신혼여행지가 소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TMI NEWS)에서는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들의 랭킹이 공개됐다.

이날 랭킹에서 6위에 오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항공비 포함 총 1260만원의 신혼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린 장동건과 고소영.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당시 화제를 모았다. 세계 최고의 호텔 바 중 하나인 ‘록 바’는 발리 최고의 일몰 명소로 유명했지만 부부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지면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더욱 유명해졌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발리로 떠난 두 사람이 머무른 곳은 평소 고소영이 좋아했던 명품 브랜드 B사가 만든 리조트였다. 150m 높이의 울루와뚜 해안 절벽 위에 지어진 해당 리조트는 숙객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해변이 있고, 리조트부터 해변 근처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돼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고.

이곳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선택한 객실은 딱 한 채 밖에 없는 빌라로 중동의 부호들이 자주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 시어터와 최첨단 기기를 갖춘 대형 거실과 바, 3개의 침실과 주방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 해당 객실의 하루 숙박 가격이 약 600만원이라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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