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박영진 ‘국민영수증’, 9월3일 첫 방송

  • 뉴시스

‘국민 영수증’이 베일을 벗었다.

KBS Joy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티저는 “옷은 기본이 22년이다”, “커피는 선배가 사줄 때 먹는 것이다” 등의 멘트로 시작됐다. 이후 ‘국민 총무’ 송은이와 ‘소비 여왕’ 김숙,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티저를 본 예비 시청자들은 “나도 영수증 의뢰해보고 싶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듯”, “3MC 조합 완전 환상인데?”, “티저부터 꿀잼”,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 영수증’ 제작진은 “송은이, 김숙, 박영진 3MC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더 날카롭고 살벌해진 영수증 분석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10일 오후 9시10분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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