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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다단계 경험 있어, 알바 갔는데 한달 2000만원 번다더라”
뉴스1
업데이트
2021-05-07 10:44
2021년 5월 7일 10시 44분
입력
2021-05-07 10:42
2021년 5월 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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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박성광이 다단계 사기 경험을 밝히며 그 회사 앞 편의점의 대박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는 ‘14년간의 추적 : 죽지 않는 남자 조희팔’이라는 제목으로 희대의 다단계 사기꾼 조희팔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다단계 사기를 당해본 적이 있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21살 때 방송 쪽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겪은 일이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박성광은 “방송 쪽 아르바이트가 필요해 일당 8만원 준다고 해서 갔다. 조명, 무대 세팅 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갔더니 ‘자, 시작하겠습니다. 박수치세요’하더니 누군가 올라와서 ‘지금부터 교육을 시작할 누구입니다’라고 하더라”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박성광은 “(그 사람이) ‘저 차 뭐 타고 다니고요, 한 달에 2000만원 벌어요’ 하더라. 그 말을 들으며 ‘아 이건 뭐지’했다. 그런데 마지막 멘트는 항상 ‘친구 몇 명씩 꼭 데려와라’는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회사 앞에 가면 편의점이 진짜 대박 난다”며 “왜냐하면 돈이 없으니까 다 빵만 사먹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이 목격한 웃지 못할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불법 다단계의 주 타깃은 어려운 사람들이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비연예인 이솔이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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