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늘도 우아해…50대에도 한결같은 동안 미모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미모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상의를 입은 채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들고 있는 책 표지에 ‘넷플릭스’라 적혀 있어 ‘소년심판’ 대본을 보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김혜수는 헤어핀을 꼽고 있는 모습에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다. 50대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극 중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을 연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