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은 지난 2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랑하는 나의 아빠. 너무나도 건강하셔서 이렇게 쓰러지실지 몰랐다. 많이 마음이 아프다. 오늘이라는 찰나의 찬란한 하루를 간절히 기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여행할 그 날을 기다린다”며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어, 이번 비보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조은숙 아버지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조은숙 지난해 2월 종방한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채널A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