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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이지은 누구…젊은이의 양지·금홍아 금홍아·파란대문 배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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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0:31
2021년 3월 9일 10시 31분
입력
2021-03-09 10:30
2021년 3월 9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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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이지은(50)이 사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지은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71년생인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느낌’, ‘젊은이의 양지’, ‘며느리 삼국지’, ‘왕과 비’, ‘남의 속도 모르고’, ‘해신’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한 소매치기를 연기해 유명세를 탔다.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1998년 김기덕 감독 영화 ‘파란대문’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지만 2000년 벤처 사업가와 결혼, 연예계를 은퇴했다.
하지만 6년 전 이혼 후 3년 전부터 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대표 이사로 활동했다. 아들과 둘이 지내다 최근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망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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