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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父, 가수 데뷔 반대…‘김범룡처럼 불러야지’ 핀잔”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30 10:16
2020년 11월 30일 10시 16분
입력
2020-11-30 10:15
2020년 11월 30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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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출연
가수 최성수가 ‘아침마당’에서 김범수와 얽힌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성수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교회 성가대를 하다가 보육원 공원을 갔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그때 이걸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김범수와 자신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는 “집안 반대가 너무 심했다. 어떨 때는 아버지가 삼촌 기타를 부수기도 했다”며 “아버지가 ‘김범룡처럼 불러야지, 그게 무슨 노래냐’고 핀잔을 줬다”고 회고했다.
최성수가 “김범룡 때문에 많이 혼났다. 그래서 김범룡을 미워하기도 하고 흠모하기도 했다”고 고백하자, 이날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한 김범룡은 “제가 없으면 지금의 최성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수는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 ‘기쁜 우리 사랑은’, ‘풀잎사랑’ 등이 있다. 김범룡은 1985년 ‘바람 바람 바람’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아침마당’에는 최성수와 김범룡을 비롯해 가수 요요미, 성악가 정경, 재즈가수 고아라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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