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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ML 월드시리즈 ‘패널 관중’으로 등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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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10:52
2020년 10월 21일 10시 52분
입력
2020-10-21 10:50
2020년 10월 2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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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류현진을 찾아 응원했던 BTS 슈가(왼쪽). (LA다저스 공식 트위터) © 뉴스1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패널 관중으로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에 등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Cut4’는 21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의 관중석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1만 1000명의 관중이 입장했지만, 빈 자리가 많아 곳곳에 패널 관중을 배치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는 중립구장인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다.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와 최지만이 속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탬파베이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날 Cut4의 게시물에는 BTS 멤버 사진이 그려진 관중이 자리하고 있었다. 지민, RM, 진, 정국, 제이홉이 나란히 패널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BTS가 월드시리즈에서 ‘환하게 빛나는 자리(Dynamite Seat)’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LA 다저스도 이날 SNS를 통해 관중석에 있는 BTS를 주목했다.
다저스는 “우리는 이미 BTS가 누구를 응원하는지 알고 있다”면서 “당신은 누구를 좋아하나? 우린 윤기(슈가)”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슈가는 지난해 류현진이 LA 다저스에서 뛸 당시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응원을 했던 인연이 있다. 다저스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BTS가 다저스를 응원할 것이라는 재치를 발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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