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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프러포즈 먼저 했다…남편 향한 관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9 14:34
2020년 9월 19일 14시 34분
입력
2020-09-19 14:33
2020년 9월 19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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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한다감이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과 남편은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고기를 준비하며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한다감은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남편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애를 할 때 다툰 적이 있다. 3개월 정도 연락을 서로 안 하고 지냈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만나자고 전화를 했다. 만나서 바로 결혼하자고 말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결혼을 결심 전까지는 힘들었는데 결심을 하고 난 이후로는 확신이 들더라”라며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다감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과 지난 1월 결혼했다. 한다감 남편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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