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후 근황 공개…모자도 못가린 ‘살인 미소’

  • 뉴시스
  • 입력 2020년 9월 18일 11시 33분


배우 류시원이 SNS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시원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모자를 쓴 채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소, 탄탄한 팔근육 등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팔근육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훤칠한 동안” 등의 댓글을 달며 지지를 보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이혼 후 국내 활동이 뜸했으나 최근까지 일본에서는 음악 활동을 계속했다. 지난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을 열기도 했다.

올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렸으며, 6월에는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 약 8년 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