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과 아내 박선영은 미국에 있는 시합 코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박선영은 코치 및 스파링 파트너들의 숙소, 비행기, 식비, 월급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박선영이 “2달 비용 1억 5000만 원이 든다”고 알리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번 시합을 위해 체육관에 새로 깐 매트만 1000만 원이 들었다고.
정찬성, 박선영 부부는 소속사 AOMG 사장 박재범에게 고마워했다. 정찬성은 시합 준비 비용에 대한 MC의 질문을 받고 “박재범이 스폰서를 구해 왔다. 전에는 협찬사가 거의 없어서 스스로 다 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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