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김창열, 황민우에 “소리 약해” 아쉬움…김현민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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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8월 8일 0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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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트롯’ 캡처 © 뉴스1
MBN ‘보이스트롯’ 캡처 © 뉴스1
‘보이스트롯’ 황민우가 김현민의 도움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웃기는 짬뽕’ 팀의 김창열, 홍경민, 김현민, 반형문, 슬리피, 조문근, 황민우는 2라운드 팀 미션을 위해 연습에 돌입했다.

연습실에 모인 팀원들은 호흡을 맞춰갔다. 황민우를 유심히 지켜보던 김창열은 무언가 아쉽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창열은 “중요한 건 민우다. 노래할 때 소리가 너무 약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리가 이렇게 울려야 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황민우는 김창열 말대로 열심히 따라해 봤지만 자신감이 다소 부족해 보였다. 걱정에 휩싸인 황민우는 연습실에서 빠져나가 생각에 잠겼다.

황민우는 다음날 일찍부터 연습실을 찾았다. 이때 그의 앞에 김현민이 등장했다. 첫 출연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김현민은 발성법 등에 대해 피드백 했다. 황민우는 인터뷰를 통해 “정말 도움이 되더라”며 고마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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