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소멸 직전 너무 이뻐”…오나미, 확 달라진 외모에 팬들도 ’심쿵‘

오나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운동과 식단등을 통해 확 바뀐 미모를 자랑했다.

오마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렷다.

사진 속 오나미는 주황색의 니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살짝 염색을 한 단발 머리와 깊에 패인 보조개가 그녀의 외모를 더욱 러블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이에 동료 개그우먼 이수지는 “어우 이뻐” 라며 감탄했고, 개그콘서트 동료였던 김민경도 “상큼하네 이쁘다. 최고” 라는 글을 남겼다.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 역시 “예쁘다 보고싶어” 라면서 운동으로 한껏 물오른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들 또한 “나미는 사랑입니다”, “소멸직전 얼굴 너무 아름다워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인것 같네요” 라면서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감탄했다.

현재 오나미는 GMTV ‘트로트2030 나를 알아줘’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나미데이’를 통해서 운동방법과 식단 등을 소개하는 한편 신체 사이즈(52kg의 체중과 신장)를 밝힌 채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