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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작품으로 빨리 대중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배우 장근석 온라인 팬미팅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새 작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절박할 정도로 작품을 하고 싶다. 이젠 필모그래피를 쌓을 때 책임감이 나한테 오지 않나. 작품 자체가 빛나는 이야기가 담긴 좋은 작품이 뭘까 끊임 없이 생각한다”라며 “요즘 대본을 읽으면서 잠이 드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이 있다면 배역이 크든 작든 출연하고 싶다며, 카메라 앞에서 빛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5월 대체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그는 6월28일 온라인 팬미팅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를 개최하고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에서 장근석은 근황 토크와 한국어, 일본어로 발표한 대표곡을 직접 부르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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