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허위 열애설 악성댓글…“사이버 수사대 넘겼다”

  • 뉴시스
  • 입력 2020년 6월 19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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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허위 열애설과 관련한 악플에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이유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모델로 있는 한 화장품 제품을 손에 들고 백옥같은 피부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대부분 이유비를 향한 애정어린 감탄의 반응이 올라왔지만, 몇몇 악성 댓글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해 가수 김우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실 무관이라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일부 국내외 누리꾼들이 지속적으로 이유비를 향해 악성 댓글을 남겼고, 오늘날 이유비 개인 SNS까지 침범한 것.

이에 한 누리꾼이 걱정을 표하는 댓글을 달자 이유비는 “사이버 수사대에 넘겼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입장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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