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선고 12일로 연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5월 8일 06시 57분


정준영. 동아닷컴DB
정준영. 동아닷컴DB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을 통해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 선고 기일이 12일로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공판에서 “피고인 중 일부가 피해자와의 합의서를 제출했고, 일부는 합의 중이라며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만 합의가 양형의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해 11월 열린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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