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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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4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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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와 가수 최강창민(32)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베풀었다.

4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아이유가 기부한 1억 원을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8억 원 이상을 이 재단에 기부했다.

최강창민도 어린이날을 맞아 이 재단에 55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강창민은 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멤버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110명에게 최강창민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강창민은 “하루빨리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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