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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유일한 낙은 소확행…할 수 있는 게 없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9 08:53
2020년 1월 29일 08시 53분
입력
2020-01-29 08:51
2020년 1월 29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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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찬우(51)는 근황에 대해 “밝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찬우는 28일 방송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제가 성격도 급하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며 “조용히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찬우는 “나이가 드니까 예전에 비해 일거리도 없고, 유일한 낙이 그냥 동네 큰 슈퍼들 구경하는 것”이라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김찬우는 “아무래도 TV에 나오면 ‘저 사람이 있구나’ 하지만, 사라지면 많은 분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일도 없어지고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뭘 하려고 해도”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찬우는 “희노애락이 있긴 해도 전 항상 즐겁게 지내고 싶다”며 “개인사가 조금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김찬우는 방송을 쉰 이유에 대해 “공황장애가 심해서 방송을 안했다”며 “한 20년 정도 그랬다. 재발했다가 완치됐다가 반복했다.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 유전적인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쪽 일(연예계) 하는 분들이 많이 겪더라”며 “난 터널을 못 들어간다. 터널에 차 세우고 뛰어나온 적도 있다. 죽을 뻔해서. 되게 심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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