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남매 동생 탄생…박주호 부부, 셋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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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7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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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건후.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울산 현대)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주호의 아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주호의 아내가 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박주호는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셋째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박주호는 연예대상 수상 후 수상소감에서 “우리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특히 나은·건후 남매는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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