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소담, 신구와 깜짝 영상통화…“건강하세요”

뉴스1

‘삼시세끼 산촌 편’ 박소담이 신구와 영상통화를 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연출 나영석, 양슬기)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생활이 계속해서 그려졌다.

박소담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배우 신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통해 신구와 인연을 맺었던 것.

신구와의 영상통화에 염정아, 윤세아도 함께 모여 인사를 건넸다. 신구는 “내가 봤어 그거(삼시세끼)”라며 세끼 식구들을 반가워했다. 신구는 “화면도 예쁘고, 내용도 좋고, 요리할 때 너무 아름다워”라고 덧붙였다.

보고 싶다는 박소담의 말에 신구는 “나 지금 술 먹고 있어”라며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박소담은 “촬영 때문에 생일파티 못 갔어요”라며 신구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신구는 박소담과 염정아, 윤세아에게 “건강 조심하고”라고 웃으며 안부인사를 전했다. 세끼 식구들도 입 모아 “건강하세요”라고 외치며 신구와의 영상통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