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특집으로 꾸며져, 오민석이 ‘사풀인풀’의 배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영규, 설인아에 뒤이어 소개된 오민석은 긴장된 얼굴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이에 조윤희가 오민석이 “첫 예능 출연이라 긴장 해 장염에 걸렸다”고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오민석은 처음 하는 예능에 ‘해투4’ 작가와 2시간 반 동안 전화를 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5시간 통화하신 분도 멀쩡한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박영규가 작가와 전화통화를 5시간이나 했다고 소개한 것. 이에 오민석은 웃으며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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