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의정, 황소개구리 덥석 잡았다…청춘들 ‘경악’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이의정이 황소개구리를 덥석 잡아 놀라움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 정재욱 등 남자 멤버들은 미꾸라지를 잡았다.

이들의 통발에서는 황소개구리가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광규는 개구리 뒷다리를 먹고 싶다며 손질을 부탁했지만 모든 멤버들이 만지는 것조차 무서워했다.

이때 이의정이 등장했다. 그는 황소개구리를 보자마자 아무렇지도 않게 손으로 잡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죽은 척하는 황소개구리를 들고 “이거 어떻게 해?”라면서 청춘들에게 다가갔다. 모두가 경악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황소개구리를 보며 “의정이한테 시달려서 뻗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