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아버지가 손녀 수빈이에게 차를 사주겠다고 선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딸 수빈이는 대학생이 되고 운전면허가 따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승현 아버지는 “합격하면 할아버지가 중고차 하나 사주겠다. 연습하면 일주일이면 금방 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김승현 아버지는 ‘급’ 아내의 눈치를 봐 웃음을 샀다.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어떻게 그걸 그런 식으로 말하냐. 지난번에 나한테는 알아서 차 사라고 해놓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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