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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유튜브 수익, 많이 벌 때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값”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30 14:07
2019년 8월 30일 14시 07분
입력
2019-08-30 14:03
2019년 8월 30일 14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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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투4 갈무리
개그맨 이상훈(37)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이상훈은 29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요즘 방송활동을 조금 덜 하면서 유튜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은 현재 피규어를 소개하는 유튜브 계정 ‘이상훈TV’를 운영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현재, 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사진=이상훈TV 갈무리
이상훈은 “제가 (피규어를) 18년 정도 수집했다. 양이 많은 편”이라며 “결혼 전에는 제가 번 돈으로 수집을 하니까 괜찮았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까 아내에게 미안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훈은 “(아내에게) ‘유튜브가 유행하니까 이것을 방송으로 한 번 해보겠다’(고 제안했다)”며 “그렇게 (아내의) 허락을 받고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웬만한 가게보다 장난감이 많은 수준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해투4 갈무리
이상훈은 보유한 피규어 중 최고가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람 반만 한 사이즈 아이언맨”이라며 “원래 살 때는 가격은 330만 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400만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아내의 반응에 대해선 “아내에게 ‘취미가 뭐야? 여보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더니, 자기 취미는 내가 취미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게 취미라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이상훈 아내 분이랑 친한 데, 아내 분의 취미를 안다. 명품 가방 모으는 거”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해투4 갈무리
이상훈은 유튜브 한 달 최고 수익에 대해선 “진짜 많이 벌었을 때는 한 달에 국산 중형차 한 대 값 정도 됐다”며 “다행히 제가 피규어를 사는 비용보다 수익이 어느 정도 넘어가게 됐다. 그렇게 된지는 얼마 안 됐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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