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측 “탕웨이에 출연 제안 했지만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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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8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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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의 제작사인 영화사 봄 측이 탕웨이의 출연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영화사 봄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탕웨이에게 ‘원더랜드’ 출연 제안을 했지만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지난 2011년 개봉한 ‘만추’ 이후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상업장편영화다. 현재 내용이나 역할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김태용 감독과 ‘만추’를 함께 한 영화사 봄이 제작한다.

앞서 배우 수지와 최우식이 출연을 긍정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원더랜드’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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