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 이달 초 득녀…두 아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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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3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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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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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영준은 이달 초 둘째 아이이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날 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이서 처음 찍는 가족 사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12월 영준은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한편 영준은 지난해 리메이크 앨범 ‘4.10MHz’를 발매, 원곡자와 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정엽과 함께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 출연해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리메이크 곡으로 선보이면서 많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최근에는 SBS ‘녹두꽃’의 OST에 참여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영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영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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