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남편 류현진과 올스타전 인증샷 공개 “자랑스러워!”

배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러워! 올스타전”이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근사하게 차려입고 올스타전에 참석한 모습이다. 류현진은 배지현의 허리를 감싼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지현의 여전한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10승을 거둔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포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진행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