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배우 파트 정리?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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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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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 © 뉴스1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 © 뉴스1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파트 존속 여부를 두고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자 파트를 정리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와 관련, 뉴스1에 “현재 여러 방향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 파트를 정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소속 연기자들 및 관련 직원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부터 영상 제작 파트를 신설해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를 해왔다. 윤박과 현재는 매니지먼트숲으로 이적한 최우식을 포함해 2PM 이준호, 옥택연, 미쓰에이 수지 등 연기를 겸업하는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연기자 파트에는 윤박, JTBC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김동희, 박시은, 신은수, 신예은 등이 소속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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