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의식 회복 구하라 “심려 끼쳐 죄송”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5월 29일 06시 57분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일본 매체를 통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구하라는 “건강상태는 회복 중”이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마음이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국내에서는 전 소속사와 1월 전속계약을 끝내고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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