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차재이, 연기자 선언에 눈물 펑펑…배우 차화연, 누구?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7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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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화연© News1
배우 차화연© News1
배우 차화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차화연은 6일 밤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그의 딸 차재이가 출연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이는 “연기 전공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3일 내내 우셨다. 반대를 많이 하셨다”며며 “그래도 너무 하고 싶어서 티시 예술 학교에 합격하면 지원해달라고 했는데 덜컥 붙어버렸다”며 차화연과의 일화를 전했다.

차화연은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1988년 10살 연상 남편 최대현과 결혼하는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약 20년이 지난 2008년에 애자언니와 민자로 연예계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차화연은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백년의 유산’,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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