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정창영과 결혼 1년만에 임신 “꿀복이 엄마 됐어요”

정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요 엄마가 된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애프터스쿨 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라며 “모든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태아 초음파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약 1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