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창천 박효신’ 고승형 ♥ 서현숙 ‘금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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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4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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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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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승형(28)과 치어리더 서현숙(25)이 2년째 열애 중이다.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승형 측은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승형 측은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승형은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첫 번째 싱글 ‘할 게 없어’로 데뷔했다.

팬들 사이에서 ‘금발 여신’으로 불리는 서현숙은 야구·농구·배구 등의 종목에서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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