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휩싸인 강남-이상화…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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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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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가수 강남(32)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마켓뉴스는 16일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후 만남을 이어왔으며,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도 함께 자리를 갖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화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강남은 그룹 엠아이비 멤버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강남은 2017년 팀 해체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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